타로 카드 해석, 오늘 하루 당신은?

▶오늘을 읽는 타로

하루를 살아갈 때 주어진 그 시간을 조금 더 가치 있게 살기 위해 타로를 읽는 당신의 타로입니다. 

 

타로카드는 단순한 운이다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하루를 읽는 도구로 타로 리딩을 하는 타로 리더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상황에 비추어 주어진 카드를 해석해 보세요. 

인문학적 관점을 접근해서 카드를 읽고 적용점을 찾는 타로입니다.

 

의미 없이 지나갈 수 있는 하루가 삶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카드

 

오늘의 카드를 오픈합니다. 

 

이 글은 불특정 한 사람들이 읽는 타로 리딩이기 때문에 꼭 각자에게 맞는 상황에 비추어 카드를 재 해석 해야 합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가 궁금 한지, 

아니면 내가 하고 자 하는 일이 잘 풀릴 것인지.

 

어떠한 질문도 좋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 질문을 마음속에 생각하시고 천천히 읽어주세요. 

 

저는 각 카드가 뜻하는 바를 정리할 뿐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타로를 읽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카드를 오픈합니다.

 

첫 번째 카드는 4번 칼카드입니다. 

 

칼 카드의 원소는 공기입니다. 

테마는 구조입니다. 

 

이 카드에 누워 있는 인물은 누구 같아 보이시나요? 인형? 아니면 기도하는 기사? 배경에 스테이드 글라스가 보입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또 벽에 붙은 칼은 인물의 머리와 목과 명치를 겨누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칼은 몸 아래에 있습니다. 머리를 향한 칼은 정신 능력의 각성, 목은 의사소통, 명치는 깊은 지식을 의미합니다. 

 

공기는 불과 물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화하기 힘듭니다. 공기를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생각 당신의 생각을 어떻게 담을 있을 까요? 이 기사는 잠이 든 것일까요? 아니면 깊은 명상에 빠진 것일 까요? 

 

 

 

잠시 긴장에서 벗어나 보세요. 

 

투쟁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 내면의 깊은 감각을 깨우는데 집중해 보세요. 때로는 고통을 피하기 위한 격리나 감정의 차단이 필요합니다. 비움과 회복의 시간입니다. 

 

 

 

♡오늘의 두 번째 카드를 오픈합니다. 

두 번째 카드는 교황 카드입니다. 

 

키워드는 전통, 종교에 순응, 영적 축복을 의미합니다. 

 

교황의 권위는 매우 높습니다. 그 권위 앞에 앉아 있는 두 명의 사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꼭 권위에 복종하기보다는 축복하며 지혜를 나누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교황의 손가락 2개는 위로 2개는 아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제를 축복하는 모습입니다. 교황의 어원인 다리와 같이 교황은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합니다. 

 

축복을 받고 지혜를 얻은 사제는 축복을 전하고 도덕과 규칙을 가르칩니다. 

 

교황카드는 순응 영적인 가르침 율법, 축복, 결혼의 가능성 등을 뜻합니다. 

심적인 조력자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가요?

 

 

♡오늘의 세 번째 카드를 오픈합니다. 

 

세 번째 카드는 매달린 자 

 

키워드는 애착, 유예, 비인습적입니다. 

 

매달린 자 카드는 수수께기 같은 카드입니다. 이 매달린자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해석에 따라서는 오해의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달려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세요. 아주 평온해 보입니다. 그는 이렇게 매달려 있는 모습을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매달린자 카드는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금빛으로 빛나는 유일한 카드라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에게 매달려 있는 것은 형벌도 아니고, 고통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다른 시각을 뜻합니다. 매달림은 가치 있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매달려 있어야 한다는 희생도 따르는 것은 맞습니다. 기쁨과 계시를 뜻합니다. 

 

 

 

 

 

♡오늘의 타로 인문학

마음을 다스리고 정리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 나를 돌아보고 나를 챙길 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주변의 것들과 적당히 차단하고 명상을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비움과 회복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달리는 전차가 아닙니다. 

넘치는 항아리에 물을 더 담기 위해서는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비움 또한 배움입니다. 

 

인각적인 생각과 관점을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인간은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정답을 찾아서 고민하는 것입니다. 나의 고민의 답이 축복처럼 내 앞에 나타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심하면 넓은 시야를 갖지 못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보세요. 

 

당신에게 다리 역할을 해줄 누군가가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어떤 답을 찾았든 당신의 복잡한 감정은 정리되고 평온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당신의 답이 우수워보이 거나, 미련한 답을 찾았다고 오해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개의치 마세요.

 

결국 당신은 밝게 웃고 있기 때문에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운세처럼 타로리딩을 하고 싶다면 아래의 글 중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해서 읽어보세요. 

2023.02.27 - [오늘의 타로 읽기] - 타로카드 해석, 오늘 당신의 타로는?

2023.02.13 - [오늘의 타로 읽기] - 타로카드 해석, 타로카드로 읽는 오늘 하루 2

2023.02.16 - [오늘의 타로 읽기] - 타로카드, 오늘의 타로카드 읽기 5

2023.02.12 - [오늘의 타로 읽기] - 타로카드 해석, 타로카드로 읽는 오늘 하루 1

2023.02.18 - [오늘의 타로 읽기] - 타로카드 해석, 오늘의 카드 7